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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산전검사와 예방접종

산모의 산전검사!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산전검사는 임신 중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기형이나 위험요인을 조기에 감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일련의 검사들 입니다. 검사는 임신 주수에 따라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혈액검사, 매독 반응 검사, 간염 검사,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더불어 산모의 필수적 및 선택적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산전검사란?

임신 중에 산모와 태아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여 임신 주수마다 행해지는 검사 입니다. 산전검사는 부모의 유전적 이상, 신체적 외상, 영야소 결핍증, 임신 중 약물투여 등으로 이한 태어날 아기의 기형율이나 위험률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산전검사에는 기형아 검사, 양수 검사, 정밀초음파 검사, 태아 목덜미투명대 검사, 혈액검사, 임신성당뇨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모 검사 횟수

- 임신 28주차까지는 월 1회

- 임신 36주차까지는 2주에 1회

- 임신 36주 이후에는 1주에 1회

 

각 산전검사 시기

 

검사 종류 검사 시기
초음파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매독반응 검사, 에이즈 검사, 산모 혈액검사, 소변검사, B형간염 검사 첫 내진
목덜미투명대 검사, 이중 표지물질 검사, 융모막 검사 9~13주 내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검사(쿼드 검사, 양수검사) 15~20주 내
태아 심장 초음파 검사, 임신 중기 초음파 검사 20~24주 내
빈혈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 24~28주 내
Rh 음성인 산모는 면역 글로불린 주사 28주
초음파(태반위치, 양수량, 태아 체중), NST, 흉부X-선 촬영, 심전도, 혈액응고 검사, 간기능 검사 등 32~36주 내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혈압 및 몸무게 확인 내진시마다

 

산전검사 종류

1. 혈액 검사

 : 산모의 빈혈 유무를 확인하여, 빈혈일 경우 철분제를 추가 복용해야 합니다.

 

2. 매독 반응 검사

 : 임신 시 매독에 걸리면, 유산, 사산 및 기형아를 출산 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검사가 이루어 집니다. 14주 이내에 치료가 이루어지면 태아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간염 검사

 : 산모에게 간염 항원이 있다면, 출생 전 뱃속에서의 노출로 인해 아기가 만성 B형 간염의 보균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분만 직후 신생아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항체가 없을 때는 출산 후에 신생아와 함께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4. 초음파 검사

 : 태아의 크기, 태아의 위치, 유산의 여부, 양수과다증, 포상기태 등 여러가지 태아 정보 및 병을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5. 소변검사

 : 임신 중 당뇨병, 신우신염, 요도염, 방광염 등과 임신 중독증에 대해 확인하는 검사 입니다.

 

6. 자궁경부암 검사

 : 암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외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암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온전히 임신에만 정신이 쏠려 있기에, 산모의 몸에 상태에 대해서 소홀할 때가 많은데 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모든 병이) 좋습니다.

 

7. 풍진 검사

 : 풍진에 걸리면 선천성 심장질환, 난청, 백내장 등 기형아가 출산될 학률이 30%나 됩니다. 또한 유산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8. 목덜미투명대 검사

 : 임신 11~13주는 태아의 형태가 거의 만들어지는 시기로, 사지결손, 제대탈장, 무뇌아 등의 일부 외부 기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목덜미투명대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기형아의 확률이 높으나, 추후 두께가 얇아질수도 있으며 정상적인 출산을 할수 있습니다. 임신 11주경에는 2mm 이하가 정상이고, 13주 6일에는 3mm 이하가 정상범위에 입니다.

 

9. 기형아 검사

 : 호르몬의 수치와, 산모 나이, 몸무게, 임신주수 등 산모의 현재 상태를 종합하여 에드워드 증후군과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 대한 위험도를 측정합니다. 검사는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확률이 높다, 낮다로 나타납니다.

 

산모 예방접종

* 필수 예방접종

 

 1. 백일해

  :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으로, '흡'하는 소리,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이 동반된 2~3주 이상의 기침같은 호흡기 증싱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 병은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치명적이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아이의 부모 및 가까운 친지를 통해 감염(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되는 경우가 많기에, 아이가 접촉하는 분들은 꼭!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27~36주 사이에 예방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산모를 비롯한 남편, 아이와 접촉할 분들에게 예방접종을 권합니다.

 

 2. 독감 예방접종

 : 임신을 하면 산모는 감기약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인터넷보다 의사와 상담을 통한 복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독감 예방접종도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산모의 면역력 저하는 감기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취약하여 걸리기 쉽고, 중이염, 기관지염 등 많은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이 독감 주사가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걱정인데, 이것 또한 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 때문에 유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산모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를 앓게 되면, 태아의 뇌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이어지고, 유산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 중 어느 시기에 맞아도 독감 예방접종은 가능하며, 항체는 약 2~3주 정도 후에 생성됩니다.

 

* 선택 예방접종

 

 - B형 간염 백신

 - A형 간염 백신

 - 수막구균 백신

 - 장티푸스 백신

 - 폐렴 구균 백신

 - 일본 뇌염 백신

 

* 조심해야 할 예방접종

 

 - 대상포진 백신

 - 수두 백신

 - 소아마비 백신

 - 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