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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차별 증상과 예비아빠를 위한 생존 전략(10~12주차)

임신 초기의 막바지 10~12주! 지금까지 잘 달려온 당신! 아름답고 멋지고!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임신 초기(12주차까지)가 이제 끝이 보입니다. 임신 10~12주차의 증상은 자궁 크기의 증가, 분비물 증가, 입덧의 완화, 탈모 등이 있습니다. 태아는 약 8cm 정도 자라며, 6~10주차에 비해 약 2~4배 정도 성장하고 신체기관들이 잘 발달합니다. 예비 아빠들은 스트레스 관리, 함께 가벼운 운동, 여행 계획, 지속적인 가사일 등으로 행복한 가족과 가정생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0~12주차 임산부(산모) 증상

1. 주먹만큼 커진 자궁

자궁이 주먹만큼 커짐으로 방광과 직장을 눌러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2. 분비물의 증가

질과 음부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대사량이 증가함에 따라 짙은 자주색을 띤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이 분비물은 질의 세균이 자궁으로 들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가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냉(진한 노란색 또는 치즈같은 찌꺼기)이 보일 때나 가려울 때는 세균 등에 감염된 것이기에 꼭! 산부인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3. 입덧의 완화

입덧 증상이 서서히 완화되고 식욕이 늘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기초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4. 아파오는 허리와 발목 등

허리가 무겁고 지끈지끈 아파오고 발목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가슴의 민감도 증가

유방이 성장하면서 가슴 부위가 더 민감해집니다. 부드러운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혈액량 및 혈액 순환 증가

체내의 혈액량이 증가합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와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탈모 증상

남자나 여자나 가장 무서운 불치병! 탈모가 간혹 몇몇 임신부들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머리카락에 양보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고 실천해 보세요

 

8. 변비나 설사

변비 또는 설사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아기! 얼마나 컸을까요?

- 아기 크기 : 약 8cm

- 아기 몸무게 : 약 15~20g

- 엄마의 몸무게 현실적(?) 증가 : 약 1.5kg

 

1. 2~4배 이상 무럭무럭 성장!

6~10주차에 비해 약 2~4배 가까이 성장합니다.

 

2. 체내 기관의 형성 및 발달

심장, 맹장, 내장, 간 등이 발달합니다.

 

3. 사지의 구별

근육조직이 형성되고 손목과 손가락이 형성됩니다. 다리도 발, 종아리, 허벅지도 구분되고 성기도 형성됩니다.

 

4. 뇌의 성장

뇌가 급속도로 발달해 태아의 약 1/3을 차지 합니다.

 

예비아빠들을 위한 생존 전략

1. 유산의 위험성이 급속도로 떨어지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와이프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 주세요.

2. 가벼운 운동을 함께!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축구에 비해 성에 차지 않는 운동량이겠지만,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3. 여행을 준비해봐요. 출산 후, 그리고 영유아기에는 키즈 존 등으로 여행의 제약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향후 몇년 못가면 후회할 여행지를 뽑아 와이프와 함께 계획을 짜보세요.

4. 몸에 많이 익숙하게 된 집안일! 이제는 주도적으로! 전문가처럼! 함께 사는 날 동안 끝까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