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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차별 증상과 예비아빠를 위한 생존 전략(16~20주차)

임신 16~20주차! 오늘도 우리는 부모로서의 여정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 만감이 교차하는 이 시기가 왔습니다. 커져가는 자궁과 그에 따라 달라지는 산모의 몸 상태! 임신 선도 선명히 보이고, 때로는 임신성 기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몸무게도 확연히 늘어나게 되면서 또 한번 걱정과 기쁨이 교차합니다. 25cm나 잘 자란 우리 아이는 표정도 지을 수 있게 되고,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 반응도 잘 합니다. 그런 우리 아이를 위해 엄마와 아빠는 더 금슬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죠?

 

산모의 임신 16~20주차는 어떨까요?

1. 태동(드디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산모의 배 안에서 느껴지는 꿈틀거림! 이것이 바로 태동입니다. 태동은 첫째를 낳는 산모(초산부)는 약 20~21주에 처음 느끼기 시작하지만, 둘째 이상을 겪고 있는 산모(경산모)는 약 18주부터 태동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태동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어떤 산모는 빠르면 13주에 또 다른 산모는 25주 무렵 쯤에 느끼기도 합니다.

 

2. 피부의 색초 침착 증가

피부의 색초 침착이 증가됨에 따라 젖꼭지와 둘레의 색이 많이 짙어집니다. 더불어 피부의 정맥이 쉽게 나타납니다. 또한 얼굴에 임신성 기미가 생기는 산모도 있습니다. 이 기미는 출산 후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자궁이 배꼽 높이까지 올라오고, 멜론크기까지 커집니다.

커진 자궁이 심장과 배를 압박해서 두근거림,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 임신 선이 나타납니다.

임신 선은 아랫배 중간 지점에서 세로로 긴 짙은 색 선을 말하며, 때로는 종아리 뒤에도 나타납니다.

 

5. 안정기의 정점 20주!

임신 기간 중 20주 쯤이 가장 안정기 입니다. 하지만 자궁 수축을 하루에도 4~5회 정도 느끼는데 배가 아주 딴딴하게 뭉치는 느낌이 납니다.

 

우리 아이는 얼마나 자랐을까요?

- 아기 크기 : 약 25cm

- 아기 몸무게 : 약 350g

- 엄마 몸무게 증가 : 약 4.8kg

 

1.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마를 찡그리기도 하고, 울상을 짓기도 합니다. 빛의 자극에 반응합니다.

 

2. 눈썹, 속눈썹 등도 자랍니다

눈썹, 속눈썹 뿐만 아니라 지문도 생깁니다.

 

3. 소리에 반응합니다.

시끄러우면 불안해 하고, 조용하면 안정된 느낌을 받습니다.

 

4. 발길질도 잘 합니다.

 

5.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예비아빠들을 위한 생존전략

1. 와이프의 배를 마사지해주며, 태교와 태담을 시작하고 즐깁니다(저음의 아빠 목소리는 편안함을 줍니다)

2. 좋은 음악은 이어폰으로 듣지 맙시다. 우리 태아도 들어야겠죠?

3. 자궁 수축으로 힘들어하는 와이프를 잘 도와주세요.